dn-min's 일상다반사

아이들이 다 크기 전에 도움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잘 알아보면 생활에 유용하게 도움될 때가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다자녀 가족사랑카드가 있는데 이를 발급받음으로 부산시내 체육시설이나 공영주차장, 수영구 벡스코 주차장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기존 3자녀여야만 혜택이 주어졌었는데 2023년 10월 31일 부터는 2자녀도 일부분 혜택이 주어지더군요 저희는 작년 처음으로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당시 두 자녀라면 주차장 예약이 반값 혜택이 주어져 저렴히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보통 이 가격으로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외곽쪽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만 다녀올 수 있었는데 조금 빠르게만 움직인다면 공항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완전 꿀팁이랍니다 이것 외에 다자녀 모바일카드를 발급하게 되면 어떤 유용한 정보..

2019년부터 3년가량 코로나로 전 국민, 전 세계 사람들이 고생하고 힘들어했던 해였죠 아이들은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어영부영 그렇게 3년을 보내고 4년이 흐른 지금, 저희 신랑은 그 긴 3년 동안 코로나 한번 걸리지 않더니 요즘 들어 코로나를 한 번씩 걸려 오네요 자전거 동호회 회원이라 주말만 되면 라이딩하는데 사람 만나는 일이 잦다 보니 이렇게 한번씩 걸려오네요 마스크 끼고 타면 될 텐데 드럽게 말 안 듣는답니다 하긴 8월 살인적인 여름날씨였는데 마스크는 힘들었을 겁니다 젊었을 적엔 약만 먹고도 벌떡벌떡 일어났었는데 반백의 나이가 되어 아프니 약으론 회복이 느리고 이렇게 아플때는 병원가서 닝겔 한번 맞아줘야 빨리 회복되더군요 슬프지만 늙어간다는 증거겠죠 그래도 이럴때 실비가 있으니 아플때는 정..

아이들 보험을 넣어놓고는 15년 만에 처음 청구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크게 아픈 적이 없었던 지라 청구 할 일이 없었던 것이고 사실, 큰 사고가 아니면 보험을 떠올리지 않기에 예방차원에서 넣어 놓은 거고 별일 없을 거라 생각했었죠 그런데 이번에 둘째 아이가 입원까지 하며 많이 아팠기에 생이 처음으로 보험청구를 하게 되었답니다 결혼 전 회사 다닐때 알게 된 보험사로부터 둘째 아이 보험을 넣게 되었고 삼성화재라 하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보험회사로 믿을 만한 곳이라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번 일로 보험 제도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네요 무엇보다 요즘은 지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크지 않는 금액(1건당 200만원 이하)은 스마트 폰 앱으로도 신청가능 하다 하니 세상 참 편리해졌습니다 보험 신청 시 ..